시설은 깔끔하고 쾌적하지만 마사지사분들이 자기들끼리 수다떠느라 마사지는 뒷전입니다. 압이 너무 약해 쎄게 해달라고 이야기해도 처음에만 쎄지고 다시 수다를 떨면서 약해지는 악순환 반복... 또 말하기도 지쳐서 그냥 돈 9만원 버렸다 치고 다시는 안올랍니다. 방이 너무 추워서 마사지 받는 내내 추웠는데 마사지사분은 감기에 걸렸는지 마사지 하다가 콧물 풀고 오시네요...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는 포기하시고 옆 공영주차장에 하시는게 마음 편할듯 합니다. 모처럼 쉬고싶어서 왔더니 기분만 망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