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종종 받는데 처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마사지사 분이 내등에 팔꿈치 올리고 핸드폰 하시길래
엎드린 상태에서 돌아보려했는데 못보게 목쪽을 팔꿈치로
쌔게 누르심
처음엔 핸드폰 보지말라고 얘기하려다가
그래도 민망해 하실까봐 참고 가만히 받고 있는데
계속 핸드폰 보심(양팔꿈치 올리고 보다 핸드폰 만질때 마다
한쪽 팔꿈치 때는거 다 느껴짐 모르는줄 아나봄;;)
핸드폰 보면서 해서 근육 인지 뼈인지 구분이 안가는지
고양이 꾹꾹이 하듯이 무지성 마사지 하는데 하나도
안시원하고 불쾌했어요!! (뼈쪽 비빌땐 아팠습니다)
핸드폰 만지는거 5번만 더하면 카운터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5번 횟수 초과하셔서
못참겠다 싶어서 카운터 직원에게 얘기를 하였고
다른분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다른 직원분은 마사지 정말 잘하셨어요
베테랑 이신가 압도 엄청 좋으시더라구요!!
진상이라고 생각하실 까봐 이렇게 남깁니다.
(첫번째분 별 1개 뒤에분 별5 개 반올림해서 3개 드릴께요)